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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라고 한다.
디지털의 핵심적인 속성 중의 하나는 바로 속도다.
디지털은 빠르다. 빠르게 변화하고 빠르게 진화한다.
반대로 얘기하면 변화에 뒤쳐지면 순식간에 밀리고 망한다는 얘기다
아날로그시대에는 망할 때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그 과정중에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디지털은 그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한번 놓치면 순식간에 무너진다
세계 최고의 기업이었던 코닥, 노키아,소니,닌텐도, MS 등을 보면 디지털의 속도와 변화가 얼
마나 무서운지를 볼 수 있다. 긴 시간을 주지 않는다. 대마불패를 허용하지 않는다.
세상은 이미 디지털 생태계로 변화되었다
이제 나한테 달렸다
나는 아날로그 마인드를 버렸는가?
여전히 옛날 얘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는가?
변화를 감지하고 있는가?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는 것은 취미와 문화생활에서나 할 일이다
비지니스에서는 추억을 허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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